성누가회 힐링핸즈가 5월 24일(화) 오후10시에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방법’ 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의료관련학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수정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미국에서 활동중인 현직의사(이사무엘 비뇨기과 전문의, 現 캘리포니아 Urologic Institute에서 근무, 프로비던스 메디칼 재단 소속)와 간호사(장양윤, 現 캘리포니아 내 병원에서 근무)가 각각의 주제로 강의 했으며, 미국에서 중환자실 진료보조, 심전도 판독 등의 경험이 있는 미국성누가 멤버인 간호보조사(크리스 바톤, 前 뉴멕시코 알버커키 Presbyterial Hospital에서 근무)가 ‘미국의 의료 사례발표’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다.

먼저, 미국 의료시스템을 강의를 맡은 이사무엘 전문의는 미국의 Health Care와 관련하여, 자본주의 틀에서 역사적 흐름 따라 나타났던 변화와 발전 및 한계, 오바마 케어 등을 소개하는 가운데 미국 의료계의 현실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장양윤 간호사는 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한국의 간호대학 졸업전 준비사항과 영어 시험 및 미국간호사 면허 취득 방법에 관하여 설명했다. 미국 간호사 신청 조건과 서류준비 및 가격, 에이전시를 통한 계약, 비자, 대사관 인터뷰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과 미국의 간호사 진료 범위와 권한 및 근무 여건 등의 차이를 설명하였다.

끝으로, 크리스 바톤 간호보조사는 미국의 의료사례에 있어서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를 통한 혜택과 사업규모를 설명하고, 병원에서 진료보조를 통해 경험하고 접하게 된 신장 및 간 이식, 척추수술, 심장 진료, 관상동맥 우회술 등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직접 궁금한 점들을 이렇게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을 통해 알 수 있어 더 신뢰가 갔으며 직접 한국에서 간호사로 하셨다가 미국 간호사로 준비하는 과정을 알려주신 점이 흥미로웠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의료환경,보험제도의 차이를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게되어 흥미로웠다. , “미국 의료수가제도와 미국 간호사가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질문이 오고 가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특히 현지 간호사분의 강의를 들으며 미국 간호사 루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은 것 같다.”고 참석 소감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