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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7월 기도회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성누가회 7월 정기 기도회가 7월 4일에 열렸다. 신명섭 대표는 시편 62편 말씀을 본문으로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는 말씀을 전하였다.  신대표는 ‘악인의 핍박으로 인해 억울하고 고통당할 때, 우리는 세상적 방식인 힘으로 응징할 것이 아니라 잠잠히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남께서 구원을 베푸시고 또한 영광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모든 사람의 행한 그 일을 심판하실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전하며,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있는 구원과 영광을 바라보며 가도록 독려하였다.  말씀 선포 시간

성누가회 6월 기도회,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성누가회 6월 정기 기도회가 6월 13일에 열렸다. 신명섭 대표는 열왕기상 18장 41~46절 말씀을 본문으로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신대표는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확신하고 일곱번 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누가멤버들에게 엘리야와 같이 끝까지 다시 가는 믿음을 세우도록 독려하였다. 참석자들은 ‘오늘 저에게 주시는 말씀 같았다. 엘리야처럼 믿음을 세우고 도전해야겠다’고 소감을 나눴다.  말씀 선포 시간 이후, 국내 선교를 포함한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이후 멤버들은 성누가회의 기도제목들을 두고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성누가회 힐링핸즈, 숭실대학교에서 의료봉사 성료

성누가회 힐링핸즈 봉사단은 지난 5월 31일(토),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대학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는 서울 지역에서 오랜만에 이루어진 봉사활동으로, 당초 우려와는 달리 현장을 찾은 많은 환자들로 활기를 띠었다. 힐링핸즈에 소속된 대학생 봉사자들은 봉사 당일 숭실대 인근을 직접 돌며 발로 뛰는 현장 홍보에 나섰고, 숭실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체 홍보까지 더해지며 현장을 찾는 내방객이 꾸준히 이어졌다. 의료봉사는 ▲내과 ▲치과 ▲한방과 ▲약국 등으로 구성된 부스에서 이뤄졌으며, 전문 의료인 7명이 자발적으로

성누가회 힐링핸즈 제 5회 생명영화상영회 개최해

성누가회는 프로라이프(생명 옹호) 활동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생명영화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 18일에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라는 영화를 가지고 제 5회 생명영화상영회를 개최하였다. 영화는 홀로코스트 당시 아우슈비츠 소장으로서 실제로 100만 명 이상을 학살했던 루돌프 회스와 그의 가족의 단란한 삶을 보여주며, 저택의 담 너머의 유대인들의 비명소리, 지배자들의 고함소리와 총성, 가스실 소리 등을 들려주어 시각과 청각의 괴리를 유도한다. 다른 이들의 희생을 외면하며 행복과 성공을 쫓는 그들의 일상적인 모습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기도 한다. 영화상영회에는 의사, 간호사, 간호대생 등이

성누가회 5월 정기기도회

성누가회 5월 정기기도회가 5월 2일에 열렸다. 신명섭 대표는 창세기 12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신대표는 말씀을 통해서 성누가회 멤버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과 때를 따라서 믿음의 조상으로 서고자 하는 결심을 하도록 독려하였다. 말씀 선포 시간 이후 멤버들은 성누가회 모든 기도제목들을 나누며, 믿음의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며 성령께서 역사하시길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