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제 22차 성누가회총회가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9월 15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진행된 이번 총회에 참석한 리더들은 많은 힘을 얻고 성누가회의 사명과 목표를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 중국, 미국, 콜롬비아, 볼리비아, 멕시코, 브라질,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 등 여러 국가에서 온 28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총회는 개회 예배로 시작되었으며, ‘소개 시간’, 권역별 선교 보고, 성누가특강, 간증, 기도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둘째 날에는 참석자들이 보고타의 관광지를 방문하며 서로 교제를 나누었고, 이로써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이 라틴 아메리카 회원들의 깊은 사랑과 헌신에 대해 간증하며, 그들의 진실된 마음과 섬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성누가회는 주님께 이 귀한 모임의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함께 사역을 만들어갈 수 있음에 감사를드린다고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