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누가회 중보기도팀에서 필리핀 힐링핸즈 지원 기도회를 1월 10일 첫 기도회에 이어서 2월 17일까지 7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성누가회 멤버 및 스탭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점심시간에 기도회가 열렸으며, 이번 필리핀 힐링핸즈에 모집되었던 학생 멤버들도 기도회에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였다.
성누가회 기도회 인도자는 2월 17일 마지막 기도회때 “우리의 스탭들과 봉사자들이 지금 필리핀에 가있다. 열악한 곳, 버림받은 것 같은 곳에 가게 된 것도 하나님의 오묘한 인도하심이 있었을 줄 믿는다. 힐링핸즈가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있음을 믿으며,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자”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기도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성누가회 힐링핸즈팀을 사랑하시고 인도하고 계심이 느껴져 감사했다”고 소감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