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6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함께 대한기독의료인 생명윤리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연자로는 생명윤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박상은 원장이 초청되었다. 신명섭 성누가회 대표는 한교연의 생명윤리 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고, 이번 세미나의 사회 및 진행을 맡았다. 세미나에는 70여 명의 한교연 임원 및 가족들, 성누가회 및 힐링핸즈 회원들, 일반인 등이 참석하였다. 연자로 초청된 박상은 원장은 낙태 뿐만 아니라 동성애나 비혼 문화, 유전자 조작, 인공지능 등 최근 생명윤리 분야의 중요한 문제점들을 강연에서 소개하였다. 한교연의 많은 임원들도 이번 세미나가 매우 유익했고, 그동안 몰랐던 생명윤리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었으며, 이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성누가회 신명섭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연합과 의료사회에 성누가회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생명윤리가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는 세미나였고, 기독교의 수호를 위해서 생명윤리가 정말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진행이 하나님의 뜻인 것 같고, 생명윤리 분야에 성누가회가 더 전문적으로 참여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