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핸즈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코로나 희망키트 제작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의 의료관련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힐링핸즈 멤버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기봉사활동을 통해,

남미와 아프리카의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와 스트랩 등이 제작되어 현지에 전달 되고 있다.

이미 작년에 180세트가 남미 볼리미아와 아프리카 나이지라아로 발송된데 이어

올해 4월19일 코로나희망키트 80세트와 면마스크 20개가 남미 콜롬비아 라과히라주로 발송되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완화 상황에 맞추어 해외단기의료봉사를 위한 준비도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