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학생 대표 모임 기쁘게 치러

성누가회 힐링핸즈 학생 대표 모임이 지난 8월 17일에 성누가회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표 모임의 컨셉은 레크레이션으로 대표들간의 화합과 소틍을 위해 기쁨으로 준비하였다. 진지한 모습보다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참여자들의 긴장도를 낮추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신명섭 대표의 인사 후에 나경환 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모임 중간 중간에 레크레이션을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다. 정충신 팀장이 해외의료봉사와 힐링핸즈의 행사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참가한 학생 대표들은 이번 모임이 재밌고 서로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답하였다. 해외의료선교에 참여한 대표들이 늘어남에 따라 성누가회 힐링핸즈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참석한 대표들은 다른 학교 힐링핸즈 운영 사례 발표를 듣고 참고해서 힐링핸즈 운영에 좋은 팁을 얻어서 좋았다고 하는 대표들이 많았다. 행사 후에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수의 대표들이 국내 의료봉사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제 막 힐링핸즈를 학교에서 시작하는 대표들은 어떻게 하면 회원을 늘리고, 행사들을 기획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많았다. 

신명섭 대표는 ‘힐링핸즈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소속감을 가지고 성누가회에 관심을 가지는 대표들이 늘어나고 있고 성누가회 힐링핸즈를 통해서 선한영향력을 전파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소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