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열리는 성누가회 정기 기도회가, 12월 6일 금요일 저녁 성누가회 센터에서 열렸다.
김지예 원장이 기도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신명섭 대표가 ‘내가 친히 양의 목자가 되어'(마가복음 6:34, 에스겔 34:1~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대표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목자 없이 방황하는 양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말씀을 가르치신 것처럼 우리도 방황하는 양들을 찾아야 하고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지금 시대에는 진정한 목자가 적습니다. 우리가 모두 진정한 목자가 됩시다.’ 라고 전하였다.
말씀이 끝난 후 신명섭대표, 정충신팀장, 엘리아나간사, 정소영원장의 순서로 각각 맡은 선교에 관한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그 후 소그룹으로 모여서 각자의 사정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하며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마음으로 성누가회와 개인의 기도제목을 두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