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의료꿈나무(이하 의꿈)가 1월 16일(토)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전체강의 ONE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온라인(ZOOM)으로 대체 진행된 전체강의 ONE은 의료인을 꿈꾸는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의료인의 다양한 진로”, “비전에 대한 확신”, “학업 성취도 올리기” 라는 주제로 각각 30분씩 현직 원장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 참가자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과 나이팅게일 선서에 대해서 살펴보며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의료인이 되어야하며 이 선서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아직 저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한 저에게는 굉장히 유익한 강의였다. 먼저 선생님께서는 ‘꿈은 크게 꾸고, 공부는 현실적으로 하라.’ 고 말씀해주셨는데, 꿈은 크게 꾸고 공부는 비현실적으로 하는 저에게 일침을 주는 듯한 말이였다. 모든 강의가 너무 유익하고 멘토선생님들께서도 친절하고 재밌으셔서 이 멘토링을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다음 의꿈 전체강의 TWO는 23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