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4일 오후, 한기총과 한교연이 함께 드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신명섭 대표가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설교를 맡은 권태진 목사는 [요20:19~23]를 본문으로 ‘성령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목사는 “우리의 길은 좁은 길이고 그 길에는 고난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인간적으로 극복할 수 없기에 주님께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 성령의 힘이 아니면 이기지 못한다. 이것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며 “부활의 날에 성령의 인도함 따라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전했다.

이후에는 참석한 교단 총회장 및 단체 대표와 모든 순서자들이 단상에 올라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예배 회복, 한국교회 하나됨을 위해 무릎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