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우리는 모두 성경에 근거한 올바른 삶의 방향을 상담해 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모든 의료인들은 일상적인 업무를 볼 때도 멘토링이 필요합니다. 성누가회의 멘토들은 의료분야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자 우리의 온전한 멘토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분들입니다. 성누가회는 의료인 뿐만 아니라 의대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대에 진학해 의료인이 되기 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료인의 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단기의료선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성누가회에서는 힐링핸즈 의료선교를 나갈 때 현지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현지 의대생들은 의료봉사를 넘어 복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의료인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있어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