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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필리핀 의료선교 은혜 가운데 진행돼

성누가회 힐링핸즈 필리핀 의료선교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2월 15일과 16일에 필리핀의 마닐라 근처인 판디 불라칸 시에서 의료선교는 진행되었다. 성누가회에서 이 지역은 3번째 방문하는 것이다. 이 지역은 세계적인 빈민촌 중에 하나이다. 성누가회는 통합 교단의 한 교회에서 의료선교를 진행하였다. 이번 의료선교에는 한국에서 약 40여 명의 자원 봉사자가 참여하였고, 내과, 치과, 한방과, 약국이 운영되었다. 15일에는 성누가회와 방문 지역인 마풀랑 루파 바랑가이의 대표와 협약식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번 의료선교로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치료를 받았다. 함께 협업한 필리핀 교회의

성누가회 중보기도팀 필리핀 힐링핸즈 지원기도회 열어

성누가회 중보기도팀에서 필리핀 힐링핸즈 지원 기도회를 1월 10일 첫 기도회에 이어서 2월 17일까지 7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성누가회 멤버 및 스탭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점심시간에 기도회가 열렸으며, 이번 필리핀 힐링핸즈에 모집되었던 학생 멤버들도 기도회에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였다. 성누가회 기도회 인도자는 2월 17일 마지막 기도회때 “우리의 스탭들과 봉사자들이 지금 필리핀에 가있다. 열악한 곳, 버림받은 것 같은 곳에 가게 된 것도 하나님의 오묘한 인도하심이 있었을 줄 믿는다. 힐링핸즈가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있음을 믿으며,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성누가회 2월 정기기도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성누가회 2월 정기 기도회가 2월 7일 저녁 7시 30분에 성누가 센터에서 열렸다. 신명섭 대표는 요한복음3장 16~21절 본문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제목과 함께 말씀을 전했다. 신대표는 말씀에서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이신 독생자를 보내신 그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인데 우리가 어두움에 머물지 말고 빛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라고 하며 회원들을 독려하였고, 한 회원은 “구원을 받은 이는 빛가운데에서 행해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이 남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성누가회 각 영역별로 치열한 상황과 기도제목들을 듣고, 합심하여 기도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며 함께 기도하는

성누가회 김수정 원장 학회 연구지원상 수상

성누가회의 김수정 원장이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에서 우수한 연구 주제 발표로 수상을 하였다. 김수정 원장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고려가 의사조력자살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구 계획을 발표하였고 심사위원들에게 매우 시의적절한 중요한 주제라는 평가를 받고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현재 한국은 국회의원 82%가 존엄사법을 찬성하며 통과를 시키려는 분위기가 있다. 존엄사법이란 이름은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고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실상은 의사가 죽고 싶은 환자를 죽이도록 방종하는 법이다. 존엄사법의 실제 내용은 의사가 약물을 투여해 사람을 죽여도 되는, 즉 의사조력자살을 뜻하는

성누가회 신년예배 드려

성누가회에서 2025년 신년 예배를 3일 센터에서 드렸다. 신명섭 대표는 예레미야 33장 1-9절을 본문으로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신 대표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자비를 믿으며 쉬지 말고 열심히 일할 것을 전하였다. 이어서 성누가회의 1년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에는 생일을 맞은 회원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신 대표는 ‘올해 리더십을 강화하여 2027년까지 함께 달릴 일꾼들을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