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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 컨퍼런스 진행

‘라틴 아메리카의 의료 현황과 힐링핸즈’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남미 볼리비아의 베노니 전문의와 페루의 조슬린 간호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되었다. 베노니 전문의는 남미의 의료지원과 의료봉사 그리고 남미 힐링핸즈의 활동에 관한 주제로 의료봉사의 정의, 역사, 국제기구 및 자원봉사자의 역할, 남미의 빈곤과 사회문제 극복, 의료봉사의 필요성, 지역별 문화의 이해와 그에 따른 올바른 접근법 등에 관하여 설명했다. 또한, 남미 힐링핸즈가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구호활동 들에 관하여 소개하면서, 볼리비아와 아이티 등지에서의 의료 취약계층과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한

스카프빕 제작봉사 활동 시작

해외의 소외계층 영유아를 위한 스카프빕 제작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다. 지난 1년간 면마스크 제작 봉사로 남미와 아프리카 등지에 총 250개의 코로나 희망키트가 전달되어 현지의 의료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이에 참여한 대학부 힐러들에게 보람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수도권의 의료관련학과에 재학중인 의료관련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스카프빕 제작봉사활동을 통해서 뜻있는 학생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와같은 봉사활동을 더욱 확장하여, 보다 많은이들이 참여하도록 함으로 예비의료인 전도를 위한 접촉점을 넓혀가기로 했다.

배재대학교 의료봉사 진행

충청권 의료봉사가 마쳐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배재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외연을 확장해 감으로, 보다 많은 이들을 위한 무료진료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봉사활동 준비 및 교육과 의료진과의 사전미팅을 가진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의 의료취약 계층 50여명을 위한 무료진료가 진행됐다. 방문한 외국인들은 각 언어별로 배치된 통역사들의 도움을 받아 내과, 치과, 한방과에서 무료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은 후 소정의 선물을 받아 귀가 하였으며,

이천봉사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의료봉사 진행

26일,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가 진행됐다. 이날 의료봉사는 내과, 한방과, 치과 및 약국을 맡은 의료진과 힐링핸즈 대학생 멤버들이 참여해 외국인 50여명에게 사랑의 진료를 펼쳤다. 이에 더하여, 이번 진료는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초빙한 법률상담팀이 국내 체류외국인들을 위한 법률 문제에 관한 무료상담도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이뤄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의료봉사 시스템과 전국 네트워크, 각 학교별 동아리 활동 진행, 양질의 다양한 본부차원의 프로그램 등으로 소외된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의료봉사 시행

서울 광진구 소재의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외국인 학생들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는 내과, 치과, 한방과, 정형외과, 약국이 운영되었으며, 사전에 확인된 질환에 따른 준비를 통하여, 적절한 진료와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진료대상자들로 하여금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봉사진행은 먼저, 의료봉사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봉사자들을 대상으로한 역할 교육이 있었고, 이후 각 진료과별로 봉사자들이 나뉘어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으며, 이후에는 피드백 시간을 통해 각 봉사자들의 느낀점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성누가병원과 협약을 맺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