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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의료봉사 진행

충청권 의료봉사가 마쳐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배재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외연을 확장해 감으로, 보다 많은 이들을 위한 무료진료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봉사활동 준비 및 교육과 의료진과의 사전미팅을 가진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의 의료취약 계층 50여명을 위한 무료진료가 진행됐다. 방문한 외국인들은 각 언어별로 배치된 통역사들의 도움을 받아 내과, 치과, 한방과에서 무료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은 후 소정의 선물을 받아 귀가 하였으며,

이천봉사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의료봉사 진행

26일,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가 진행됐다. 이날 의료봉사는 내과, 한방과, 치과 및 약국을 맡은 의료진과 힐링핸즈 대학생 멤버들이 참여해 외국인 50여명에게 사랑의 진료를 펼쳤다. 이에 더하여, 이번 진료는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초빙한 법률상담팀이 국내 체류외국인들을 위한 법률 문제에 관한 무료상담도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이뤄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의료봉사 시스템과 전국 네트워크, 각 학교별 동아리 활동 진행, 양질의 다양한 본부차원의 프로그램 등으로 소외된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의료봉사 시행

서울 광진구 소재의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외국인 학생들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는 내과, 치과, 한방과, 정형외과, 약국이 운영되었으며, 사전에 확인된 질환에 따른 준비를 통하여, 적절한 진료와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진료대상자들로 하여금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봉사진행은 먼저, 의료봉사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봉사자들을 대상으로한 역할 교육이 있었고, 이후 각 진료과별로 봉사자들이 나뉘어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으며, 이후에는 피드백 시간을 통해 각 봉사자들의 느낀점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성누가병원과 협약을 맺은

성누가회 국내의료선교,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해

성누가회가 경기 광주 소재의 한국이주노동재단 외국인 복지센터에서 의료선교를 진행하였다. 이번 의료선교는 11명의 크리스천 의료관련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진료 과목으로는 내과, 치과, 한방과가 운영되었으며 약국을 통해 약처방이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의료취약계층인 외국인 노동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되었고, 진료팀과 함께 전도팀을 따로 구성하여 예진을 기다리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도지를 나눠 주면서 통역사를 통해 전도활동을 하였다. 오후1시에 의료봉사 역할교육이 이루어 지고, 오후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진료가 진행되었다.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성누가회가 협력교사와 함께 영어 및 중국어로 진행되는 온라인 바이블 스터디 홍보지를 전달하였으며, 진료

성누가회 힐링핸즈, 국제 컨퍼런스 성황리에 끝나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5월 24일(화) 오후10시에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방법’ 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의료관련학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수정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미국에서 활동중인 현직의사(이사무엘 비뇨기과 전문의, 現 캘리포니아 Urologic Institute에서 근무, 프로비던스 메디칼 재단 소속)와 간호사(장양윤, 現 캘리포니아 내 병원에서 근무)가 각각의 주제로 강의 했으며, 미국에서 중환자실 진료보조, 심전도 판독 등의 경험이 있는 미국성누가 멤버인 간호보조사(크리스 바톤, 前 뉴멕시코 알버커키 Presbyterial Hospital에서 근무)가 ‘미국의 의료 사례발표’ 라는 제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