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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생명영화제에서 태아의 소중함 다뤄

11월 2일 제 4회 생명 영화상영회을 가졌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브로커’로, 영아유기, 영아매매, 낙태, 미혼모 등의 민감한 이슈들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잘 풀어내고 있다.영화는 버림받은 아기를 통해 만난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어 가는 여정을 담았다. 영화상영회에는 약사, 간호사, 간호대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영화를 보고 같이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일에 대해 마음이  모아졌다. 모임을 이끈 김수정 원장은 “세상의 젊은이들과 생명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접촉하여 하나님의 뜻인  생명 사랑을 퍼뜨리고, 그들의 마음밭을 부드럽게 갈아놓아 말씀의 씨앗이 잘 뿌려질

성누가회 몽골의료선교협회와 MOU 협약 체결해

성누가회가 몽골의료선교협회 (MCMA)와 상호 협력을 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10월 22일 몽골의료선교협회의 아마르 대표는 한국에 방문하여 성누가회 리더들과 교제를 나누고 성누가병원을 내방한 후 신명섭 성누가회 대표와 함께 MOU를 체결했다. 이후 식사 교제를 가지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성누가회는 지난 7월에 몽골에 의료선교를 다녀왔고 그 때 몽골의료선교협회를 만나 협업을 하게 되었다. 당시 몽골 정부의 기독교 핍박 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아마르 대표는 ‘성누가회는 제가 만나본 여러 단체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사람들이 헌신되고 진실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규모가

성누가회 10월 정기기도회

성누가회 10월 정기기도회 성누가회 10월 정기기도회가 10월 11일 저녁 7시 30분 성누가회 센터에서 열렸다. 신명섭대표는 사도행전 18:1~10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신대표는 “사도바울과 같이 용기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말씀선포가 끝난 뒤에 국내선교, 힐링핸즈&아웃리치, 국제선교, 병원의 현재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참석자들은 마음을 모아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를 인도한 김지예 원장은 ‘성누가회 멤버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의 가슴 속에서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되고, 또한 성누가회가 별처럼 빛나는 곳이

성누가회 7기 필리핀 해외의료선교 지원자 모집 시작

2025년 2월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필리핀 마닐라 의료선교를 위해 모집을 시작했다. 의료진과 의료학과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번 의료선교는 필리핀 마닐라 판디지역의 빈민촌에서 진행되며, 3기 의료선교로부터 성누가회와 연이 되었던 필리핀 이성광 선교사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해외의료선교는 2일간의 진료와 마지막날 하루는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건강 교육과 검진을 하고, 오후에는 빈민촌 가정을 직접 참여자들이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할 예정이다. 빈민촌 가정에는 방 바닥에 장판도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성누가회 힐링핸즈에서 이번에 직접 방문해 청소와 장판을 깔아주고 가정마다 건강

성누가회 힐링핸즈 CTS 서울근대기독교역사 문화 탐방 참여

성누가회는 지난 토요일 CTS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서울근대기독교역사 문화 탐방 행사에 참여하였다. 성누가 내과병원 김수정원장의 지인 소개로 진행됐던 이번 탐방은 성누가 회원만을 위한 시간으로 배정이 되어서 성누가 회원과 힐링핸즈 학생들과 교회 성도들이 참여하게되었다.  이번 탐방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하였고, 대신총회신학연구원 원장, 한국기독교역사 연구의 전문가로 평가 받으시는 이종전 교수의 해설로 진행이 됐다. 배재학당역사 박물관을 시작으로, 정동제일교회, 구세군중앙회관, 중명전, 보구녀관 터, 이화학당, 한성중화기독교회, 경교장을 마지막 코스로 3시간 가량 서울 정동지역을 함께 이동하며 곳곳에 숨겨진 서울의 근대역사가운데 숨겨진 기독교 역사를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