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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호스피스 봉사활동 가져

성누가회의 힐링핸즈에서 21일에 샘물호스피스병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선착순 10명 모집을 하였는데, 80명이 지원하여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봉사 때는 힐링핸즈 팀에서 호스피스의 예배 시간에 찬양 ‘은혜’를 특송으로 하였는데 찬양이 너무 좋았다는 학생도 있었다. 예배를 통해 죽음과 천국소망에 대한 메세지와, 많은 찬양들을 들으며 비신자인 학생들도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표현했다.  점심 이후 자연장지와 추모관을 돌어보았다. “너는 흙에서왔으니 흙에서 돌아갈지니라”는 말씀이 와 닿는 시간이었다. 고인을 마음껏 추모할수있는 추모관에서는 고인을 기억할수있는 온라인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었다. 오늘따라 임종환자가 많아서 병동에서의 짧은

성누가회 몽골의료선교 은혜 가운데 마쳐

성누가회 힐링핸즈의 몽골의료선교가 7월 27일 하나님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의료선교는 몽골의 울란바토르 근처의 벧엘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오전 9시에 오프닝 세레모니가 진행되었고, 몽골 기독의료선교회 (CMDA) 대표 아마르 교수, 벧엘교회 감바트 목사, 성누가회의 신명섭 대표의 인사로 의료선교는 시작되었다. 이번 의료선교는 내과 90명, 한의과 90명, 치과 15명 정도의 환자를 치료하여 주변의 가난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몽골의 외곽지역에는 빈민들이 사는 게르촌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지역에서 의료선교를 진행한 것이다. 신명섭 대표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나누었다. “이번 몽골의료선교를 통해 많은 교훈을

성누가회 힐링핸즈 학생 대표 모임 기쁘게 치러

성누가회 힐링핸즈 학생 대표 모임이 지난 8월 17일에 성누가회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표 모임의 컨셉은 레크레이션으로 대표들간의 화합과 소틍을 위해 기쁨으로 준비하였다. 진지한 모습보다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참여자들의 긴장도를 낮추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신명섭 대표의 인사 후에 나경환 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모임 중간 중간에 레크레이션을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다. 정충신 팀장이 해외의료봉사와 힐링핸즈의 행사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참가한 학생 대표들은 이번 모임이 재밌고 서로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답하였다. 해외의료선교에 참여한 대표들이 늘어남에

성누가회 정기기도회,”나병환자의 정결규례”

[성누가회 정기 기도회] ‘나병 환자의 정결 규례’ 성누가회에서 9일 정기 기도회를 혜화동 센터에서 가졌다. 김지예 원장의 인도 가운데 기도회는 진행되었다. 신명섭 대표는 레위기 13장 45,46절과 14장 1-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서 국내와 해외 선교, 성누가병원을 위한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를 하였다. 최근 성누가회에서는 몽골 의료선교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이에 대한 감사 기도 드렸습니다. 기도회 후에 한 자매는 ‘항상 돌아온 탕자 같은 내 모습을 회개하는 시간이었다’는 소감도 나누었고, ‘하나님에 대한 미지근한 사랑을 회개하며 뜨거운 마음을

성누가회 힐링핸즈 유아들을 위한 스카프빕 포장 진행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7월 3일에 몽골 해외의료선교에서 유아들에게 기부할 스카프빕 포장 봉사를 진행하였다. 힐링핸즈 대학 봉사단의 학생들이 1학기 동안 직접 바느질을 해서 제작되었던 유아용 스카프빕은 100여개가 넘었다. 이것을 다시한번 확인 작업을 거쳐 기부할수있을 정도로 보수하고 다림질과 아이들을 위한 스티커를 동봉하여 포장하는 작업이었다. 해외의료선교를 진행하면 부모님들과 동행하여 많은 어린아이들이 함께 온다. 의료선교가 진행되는동안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아이들을 위한 건강 교육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준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성누가회 힐링핸즈 의료선교는 의료취약계층에게 1회성의 의료행위로 끝이 아닌 참여자들에게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