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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의료봉사단 동대문구 가족센터에서 의료봉사 가져

성누가회 힐링핸즈 의료봉사단이 8월 27일 일요일에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가족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성누가회에서는 2006년부터 국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 왔고, 2019년부터는 힐링핸즈 의료봉사단 1000여 명을 조직하여 해외와 국내 곳곳에서 활발하게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동대문구 가족센터 의료봉사는 9명의 의료인과 19명의 의료관련학과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를 하였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치위생사와 같은 전문 의료인들이 내과, 비뇨기과, 치과, 한방과, 약국을 맡아 운영했고, 자원봉사자들은 보조 역할을 맡았다. 가족센터에서 예약된 30여 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았고, 이들은 우즈베키스탄, 대만,

성누가 힐링핸즈 필리핀 빈민촌 주민 1300여명 의료로 도와

힐링핸즈에서 주관하고 성누가회, 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의 JWMC, 필리핀 불라칸 판디 시에서 공동주최한 제4차 필리핀 의료봉사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불라칸 판디 시에서 진행되어 1300여 명의 빈민촌 주민들을 치료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필리핀의 불라칸 판디 지역은 마닐라의 쓰레기 마을 주민들을 이주시켜 만든 대표적인 빈민촌으로, 이곳의 주민들 대부분은 의료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다. 힐링핸즈에서는 정기적으로 필리핀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41여 명의 한국의 봉사자들과 40 여 명의 필리핀 봉사자들이 판디 지역의 3군데 다른 동네를 순회하며 의료봉사를

성누가회 힐링핸즈 천안외국인노동자지센터 의료봉사 진행해

14일 성누가회는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는 성누가회 나경환 원장외 의료진 5명, 힐링핸즈 봉사에 참여하는 의료관련학과 학생 17명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천안외국인노동자센터와는 MOU를 맺고 의료취약계층의 외국인 근로자분들에게 성누가회는 봉사를 통해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봉사에는 치과, 한의과, 내과, 약국, 예진 파트를 운영하여 약 60여명의 환자분들을 치료 하였다. 성누가회는 의료선교회의 3가지 사역으로 Teaching, Preaching, Healing 중에서 Healing 파트의 치유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힘써 활동하며 힘든 환자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성누가회 힐링핸즈에서 지난 3월 19일 경기 이천시 가족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총 6명의 의료진(치과의사 2명, 내과의사 1명, 한의사 1명, 약사 1명, 간호사 1명)과 학생봉사자 17명, 그리고 성누가회 스텝 3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고 이날 약 50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을 진료하였다. 의료봉사 대상자들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아 등의 출신으로 한국에 거주하면서 평소 병원에 가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이들이다. 이날 열린 의료봉사는 이천시 가족센터의 협조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고, 성누가회는 지속적으로 이천시 가족센터와 의료봉사를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학생들은 “가난한 외국인들에게 의료지원을 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