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생명영화제에서 태아의 소중함 다뤄

11월 2일 제 4회 생명 영화상영회을 가졌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브로커’로, 영아유기, 영아매매, 낙태, 미혼모 등의 민감한 이슈들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잘 풀어내고 있다.
영화는 버림받은 아기를 통해 만난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어 가는 여정을 담았다.

영화상영회에는 약사, 간호사, 간호대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영화를 보고 같이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일에 대해 마음이  모아졌다.

모임을 이끈 김수정 원장은 “세상의 젊은이들과 생명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접촉하여 하나님의 뜻인  생명 사랑을 퍼뜨리고, 그들의 마음밭을 부드럽게 갈아놓아 말씀의 씨앗이 잘 뿌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