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9월 7일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내과·한방과·치과·약국 부서가 함께 참여해 총 7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세부적으로는 내과 32명, 한방과 24명, 치과 26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34명의 환자가 약국에서 처방약을 수령했다. 또한 인바디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맞춤형 상담과 생활 관리 정보 제공에 많은 이들이 만족감을 표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의료진은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봉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진료가 원활했다”며 “특히 함께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수월하게 봉사할 수 있었고, 진료 후 고맙다고 인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오히려 제가 더 위로받고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누가회 관계자 역시 “참여한 의료진과 학생들이 바쁘고 힘든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함께해 주신 덕분에 사역이 더 풍성해지고 힘을 얻는다”며 “나눔을 통해 전해지는 사랑과 섬김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건강검진과 상담을 포함한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환대와 격려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