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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2022년 세계총회 한국에서 개최해

성누가회가 올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세계 성누가회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였다. 작년까지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를 하다가 금년도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를 한 것이다. 참여한 국제 리더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큰 감격을 느꼈다. 이번 성누가회 총회에서 각 사역지별로 사역 발표를 가지고, 선교전략 수립을 위한 회의와, 병원 설립을 위한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성누가회는 계속 발전하여 지금은 전 세계 모든 대륙에 분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도 아시아,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대표가 참여하여 발표하였다. 각자 선교 사역과 병원

제2회 국제 컨퍼런스 진행

‘라틴 아메리카의 의료 현황과 힐링핸즈’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남미 볼리비아의 베노니 전문의와 페루의 조슬린 간호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되었다. 베노니 전문의는 남미의 의료지원과 의료봉사 그리고 남미 힐링핸즈의 활동에 관한 주제로 의료봉사의 정의, 역사, 국제기구 및 자원봉사자의 역할, 남미의 빈곤과 사회문제 극복, 의료봉사의 필요성, 지역별 문화의 이해와 그에 따른 올바른 접근법 등에 관하여 설명했다. 또한, 남미 힐링핸즈가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구호활동 들에 관하여 소개하면서, 볼리비아와 아이티 등지에서의 의료 취약계층과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한

스카프빕 제작봉사 활동 시작

해외의 소외계층 영유아를 위한 스카프빕 제작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다. 지난 1년간 면마스크 제작 봉사로 남미와 아프리카 등지에 총 250개의 코로나 희망키트가 전달되어 현지의 의료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이에 참여한 대학부 힐러들에게 보람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수도권의 의료관련학과에 재학중인 의료관련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스카프빕 제작봉사활동을 통해서 뜻있는 학생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와같은 봉사활동을 더욱 확장하여, 보다 많은이들이 참여하도록 함으로 예비의료인 전도를 위한 접촉점을 넓혀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