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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국내의료선교,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해

성누가회가 경기 광주 소재의 한국이주노동재단 외국인 복지센터에서 의료선교를 진행하였다. 이번 의료선교는 11명의 크리스천 의료관련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진료 과목으로는 내과, 치과, 한방과가 운영되었으며 약국을 통해 약처방이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의료취약계층인 외국인 노동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되었고, 진료팀과 함께 전도팀을 따로 구성하여 예진을 기다리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도지를 나눠 주면서 통역사를 통해 전도활동을 하였다. 오후1시에 의료봉사 역할교육이 이루어 지고, 오후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진료가 진행되었다.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성누가회가 협력교사와 함께 영어 및 중국어로 진행되는 온라인 바이블 스터디 홍보지를 전달하였으며, 진료

성누가회 힐링핸즈, 국제 컨퍼런스 성황리에 끝나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5월 24일(화) 오후10시에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방법’ 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의료관련학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수정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미국에서 활동중인 현직의사(이사무엘 비뇨기과 전문의, 現 캘리포니아 Urologic Institute에서 근무, 프로비던스 메디칼 재단 소속)와 간호사(장양윤, 現 캘리포니아 내 병원에서 근무)가 각각의 주제로 강의 했으며, 미국에서 중환자실 진료보조, 심전도 판독 등의 경험이 있는 미국성누가 멤버인 간호보조사(크리스 바톤, 前 뉴멕시코 알버커키 Presbyterial Hospital에서 근무)가 ‘미국의 의료 사례발표’ 라는 제목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와 협약 체결해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장신대는 한국의 초기 기독교 대학교 중 하나인 평양신학교를 전신으로 한다. 마펫 선교사가 설립한 이후로 길선주 목사 등 훌륭한 수많은 목회자를 배출하였다. 신명섭 대표는 장신대의 김운용 총장, 대외협력처장인 이상억 교수와 소개 및 교제를 나눈 후,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 지정 의·한(醫·韓)협진 시범기관인 양한방협진센터를 비롯하여 척추센터, 관절센터, 도수재활센터, 내과, 치과 진료비의 할인 혜택을 교직원과 재학생을 비롯해 직계가족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국인 학생의 경우 학교 방문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진료와 별도로 건강과 성윤리

힐링핸즈, 코로나 희망키트 제작 봉사 활발

힐링핸즈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코로나 희망키트 제작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의 의료관련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힐링핸즈 멤버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기봉사활동을 통해, 남미와 아프리카의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와 스트랩 등이 제작되어 현지에 전달 되고 있다. 이미 작년에 180세트가 남미 볼리미아와 아프리카 나이지라아로 발송된데 이어 올해 4월19일 코로나희망키트 80세트와 면마스크 20개가 남미 콜롬비아 라과히라주로 발송되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완화 상황에 맞추어 해외단기의료봉사를 위한 준비도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교회연합과 함께 생명윤리 세미나 성공적으로 개최해

3월 26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함께 대한기독의료인 생명윤리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연자로는 생명윤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박상은 원장이 초청되었다. 신명섭 성누가회 대표는 한교연의 생명윤리 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고, 이번 세미나의 사회 및 진행을 맡았다. 세미나에는 70여 명의 한교연 임원 및 가족들, 성누가회 및 힐링핸즈 회원들, 일반인 등이 참석하였다. 연자로 초청된 박상은 원장은 낙태 뿐만 아니라 동성애나 비혼 문화, 유전자 조작, 인공지능 등 최근 생명윤리 분야의 중요한 문제점들을 강연에서 소개하였다. 한교연의 많은 임원들도 이번 세미나가 매우 유익했고,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