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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섭 대표 한국교회연합 광복 76주년 기념 예배 참석해

한국교회연합 (한교연)에서 2021년 8월 15일에 개최한 광복 76주년 기념 예배에 초청 받아 참석하였다. 한교연 광복절 기념예배 예배에 이전에 한교연 임시총회가 있었고, 신명섭 대표는 한교연 임시총회에 공동회장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임시총회 이후 드린 예배에서는 한국교회연합의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광복 76주년과 건국 73주년을 맞아 설교를 전했고, 암흑에서 해방과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퇴치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 예배 및 본질 회복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이날 ‘해방과 자유’라는 주제로 말씀을

신명섭 대표, 군포제일교회서 강연

신명섭 원장이 ‘의료선교의 역사’를 주제로 1시간 30분 강의를 전했다. 조선시대 말기부터 서양에서 들어온 크리스천 선교사들에 의해 국내 의료봉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린 신 원장은 조선에서 의료선교의 문을 연 ‘알렌’, 제중원의 2대 원장으로서 조선인을 치료하다 전염병에 걸려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존 헤론’, 조선 최초의 민간병원을 설립한 의사 ‘스크랜턴’, 폐결핵 전문 의료선교사로 활동한 ‘셔우드 홀’ 등을 소개하며 “이 분들의 삶을 보면서 큰 감명과 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제중원이 질적으로 향상돼서 의과대학으로 발전한 게 지금의 세브란스 병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힐링핸즈 의료봉사 사전모임 온라인으로 열려

7월17일 약 400명의 의료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힐링핸즈 의료봉사 사전 모임에 참석했다. 10년 넘게 진행되 오고있는 힐링핸즈 의료봉사 프로그램은 하나님께서 주신 의료라는 달란트를 통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베푸는, 의료선교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국내외의 수천 명의 환자들이 의료봉사 혜택을 받아 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병원진료가 더욱 어려워진 의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 같이 많은 대학생들이 모인 것이며, 현재 약 1,000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집됐고, 그 중 일부인 400명 가량이 의료봉사 사전모임에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의대, 간호대,

국민대학교 의료봉사활동 진행

20일, 국민대학교 외국인 재학생 대상 의료봉사활동이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국민대학교의 외국인 재학생들은 건강보험신청이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당면한 여러 어려운 요인들로 인해 인근 병원에서의 진료가 쉽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국민대학교 국제교류처 건물에서 이루어졌으며, 성누가회 의료진을 비롯하여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의료관련학과 학생들과 국민대학교의 직원들이 봉사자로 협력하였다. 봉사활동 진행에 앞서 먼저는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대강당에서 30분간 사전교육 시간을 갖고, 이후 각 강의실 마다 개별적으로 확보된 5개의 진료과(치과, 한방과, 피부과, 정형외과, 내과) 및 약국을 통하여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진료

외국인 대상 의료봉사활동 봉사자 모집 진행

국민대학교, 오산이주민센터, 한국이주노동재단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일정은 각 6월20일, 7월11일, 8월8일 이며 외국인 대학생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의료봉사자 모집대상은 의료관련학과 대학생 이다. 봉사활동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려되는 사항들을 철저하게 미리 조사, 분석하여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뤄지게 된다.  의료봉사 활동 전후, 과정 가운데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특별히 방역 전담자를 세워 소독 및 방역 활동, 현장 확인, 방역 물품 비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봉사시간은 오후2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