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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대처’ 주제 기독의료인 세미나 개최

제11회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가 13일 유튜브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가 ‘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대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봉화 대표는 “2019년 4월 11일, 낙태죄가 헌법불합치를 받은 날이다. 그러나 태아는 세포가 아니라 생명이다.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법은 낙태죄밖에 없다. 수정이 되면 새로운 인간 존재가 시작된다는 사실은 개인의 취향이나 견해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세계 모든 나라 법전에선 예외 없이 살인죄 규정과 낙태죄 규정을 둔다. 생명 법익은 수태에서 출산을 거쳐

멘토의사 13화, ‘의대생의 동아리 활동’ 주제로 영상 업로드

‘의대생의 동아리 활동’이라는 주제를 다룬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의대생활 중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하여 나누고, 이를 통한 네트워크와 협력 및 선배 의료인에게 제공받는 멘토링으로 부터 얻는 여러 유익들에 대해 나누었다. 그리고 각자의 동아리 활동 경험담을 전하면서 그 중에서도 신앙의 기초를 쌓고 의료봉사활동과 국제 의료인 멤버들과의 교류 등의 가치롭고 의미있는 활동들을 가졌던 성누가회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뜻있는 의대생들을 초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멘토의사 13화] ‘의대생의 동아리 활동’ 영상보기

3기 의료꿈나무 일대일 멘토링 진행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의료꿈나무 일대일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다. 100여 명에 이르는 3기 의료꿈나무(이하 의꿈) 지원자들이 올바른 소명의식, 인성 함양, 학습 능력 증대, 의료인 네트워크 기반 형성 등을 위한 단계적 훈련을 받고 있다. 3기생을 배출하고 있는 의꿈은 명실상부한 ‘의료 후보생’ 청소년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의꿈 프로그램인 1:1 멘토링은 주강의와 그룹별 강의에 이어, 개별 심화 상담 및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수 중인 의꿈 학생들은 개인별 궁금증을 해소하며,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멘토의사 12회 영상 업로드, ‘의사들의 우정’

성누가회의 멘토의사 12회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됐다. ‘의사들의 우정’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학창시절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함께 걸어가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따뜻한 기억들을 나누고 지금까지 이어오는 관계속에서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되어주고 있는 경험들을 나누었다. 그리고 우정의 정의에 대해 깊은 속마음을 나누는 관계, 나의 편이 되어 같은 입장에 서 주는 관계 등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의 참 목자이자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할 수 있게 했다. [멘토의사 12화] ‘보고싶다 친구야 – 의사들의 우정’ 영상보기

3기 의료꿈나무, 2번째 온라인 강의 진행

최근 의료꿈나무 전체강의 ONE 이후 전체강의 TWO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강의를 듣기 위해 전국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온라인 상에 모였다. 이번 의꿈 전체강의 TWO는 ‘가치관의 이해’, ‘꿈을 이루는 자기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30분간, 이후 ‘의사와 의대생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각각 20분간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삶의 목적 검사를 통해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것만으로도 삶의 방향이 바뀔 수 있음을 깨달았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가 힘든 삶을 보람차게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