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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이천시가족센터 의료봉사 진행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5월 26일 이천시가족센터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성누가회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5회 동안 이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내과, 한방과, 치과, 약국, 예진으로총 7명의 의료진과 20명의 학생봉사자로 진행이되었다.휫수를 거듭하며 성누가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료인 및 봉사자의 지원이 늘고있다.성누가회는 “의료봉사를 통하여서 지역사회에 의료 취약계층을 도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고자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성누가회 필리핀 의료선교 500여 명의 올랑고 섬 주민들 도와

성누가회에서 1월 27일과 28일에 걸쳐 진행한 힐링핸즈 의료선교 활동이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 시의 올랑고 섬에서 진행되어 5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베풀고 완료되었다. 진행된 진료는 내과, 치과, 한방과, 약국이었다. 한국에서는 3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고, 필리핀의 2명의 의사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내과를 맡은 필리핀 의사는 지역주민들에게 꼼꼼하게 문진을 하면서 질환을 검진하였다. 필리핀의 대다수 주민들은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데, 검진 받은 주민 다수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었고, 일부는 본인이 고혈압 환자인 것을 모르고 있다가 이번 의료선교를 통해 고혈압 진단을 받고

성누가회 힐링핸즈 호스피스 의료봉사

성누가회의 힐링핸즈 프로그램에서 2024년 1월 11일에 기독교 호스피스 병원인 샘물 호스피스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 둔 말기 환자들이 편안히 삶을 마무리하게 돕는 병원이다.성누가회의 김수정 원장의 인솔 아래 힐링핸즈의 대학생 20여 명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샘물호스피스 병원을 아침 일찍 방문하였다.오전 시간에는 샘물 호스피스 원주희 목사의 호스피스 소개 시간 후 학생들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을 연습하여 환우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에서 불러드렸다.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죽음을 극복한 믿음 안에서의 평안이 환우들에게서 느껴졌고 학생들도 그것에 대해

성누가회 한국교회연합 감사패 받아

성누가회 신명섭 대표가 2023년 12월 한국교회연합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교회연합에서는 성누가회에서 그동안 의료선교활동과 복음전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구제 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성누가회에서는 ‘복음 전파와 한국 교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계 선교에 기여하는 성누가회가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세미나 성누가회 주관으로 진행해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한복의협)에서 주최하고 성누가회에서 주관한 ‘청라정신과 자유대한민국’ 세미나가 11월 25일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예배 순서 이후 신명섭 성누가회 대표의 환영인사에 이어 전재규 장로의 강연이 있었다. 전재규 장로는 의사이면서 신학자이고 계명대 의대 학장, 합동측 학교인 대신대 총장을 역임하였다. 전재규 장로는 청교도 정신의 시작과 청교도 정신이 절대왕정을 폐지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시작의 기틀이 되었음을 그리고 대한민국도 청교도 정신의 기초로 시작되었음을 이야기 하였다. 청라는 푸른 담쟁이라는 뜻으로 영어로는 IVY인데, 미국의 IVY 리그 대학교가 다 청교도 정신으로 시작된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