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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삼일절 연합 예배 참석해

신명섭 대표가 3월1일에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서 주관한 제103주년 3.1절 기념예배에 참석하였다. 대한독립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 예배를 드린 후에 삼일절의 정신 계승을 위한 기도 및 선언 등의 식순이 이어졌다. 대한독립 민족지도자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던 사례와 삼일만세 운동 당시의 정황을 볼 때 기독인들이 애국의 마음으로 나라를 이끌었고, 삼일절 정신은 기독교 정신이라는 설교와 선포가 있었다. 신 원장은 예배 이후 한교연의 대표회장 등 주요 임원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이후 한국 교회 발전에 대한 사항, 성누가회의 발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미니수련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개최돼

1월 22일에 성누가회 센터에서 미니수련회 개최되었다. 참여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미니수련회에서는 로마서와 십자가의 길을 주제로 성경강해가 진행되었다. 조건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구원받은 자의 특권, 구원받은 자의 달라진 삶의 인식과 자세에 대해 나누었다. 또한 요한복음을 읽으며 예수님께서 걸어가셨던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고, 마가와 베드로의 모습을 조명하며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복음의 일꾼으로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에 대해 깊이 묵상하였다. 그리고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치라(요21:15~17)’ 하신 말씀을 따라 학교 후배와 함께 로마서를

제4회 의료꿈나무 전체강의 진행

1월 15일과 22일 제4회 의료꿈나무(이하 의꿈) 진행되었다. 의꿈은 의료관련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료인으로서의 비전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의꿈에서는 현직 의사들이 주제별로 강의하는 ‘인생멘토’와 본인의 생각과 삶을 전하는 ‘사연 토크’,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의꿈 라이브’ 및 선물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온라인 진행에 오류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전문 스튜디오에서 미리 촬영 후 ‘인생 멘토’ 강의와 ‘사연 토크’를 편집하여 영상을 송출하였다. ‘인생 멘토’ 강의에서는 이영석원장의 “의료인의 다양한 진로”와 정소영원장의 “비전에 대한 확신”,

2021년 하반기를 마무리하는 힐러들의 이야기

2021년 하반기에도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힐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소중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이 원할하게 진행되어서 커다란 감동이 전해졌다. 7월에는 400명의 힐러 분들의 온라인 OT 참여로 인해 의료봉사 활동의 의의를 전하고 이후 구체적인 진행 계획과 운영 원칙이 전달하고 성누가회의 소개와 신청자분들께는 성누가회 소개 책자를 발송하였다. 8월에는 28개 학교의 힐러 대표 분들의 사전 희망키트 제작 참여가 있었다. 희망키트 제작하면서 힐러 대표분들께 의료봉사활동등 계획과 해외현지 상황을 공유하였다. 9월에는 49팀의 참여로 코로나 희망 키트 마스크 제작 봉사 참여가 있었고 제작된

‘의료꿈나무’ 예비 의료인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행사 내년초 열려

멘토와의 개인 상담기회제공, 의료관련 대학 입학시 care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준비된 의료인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의료 단체 성누가회가 내년초 4번째 의료꿈나무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해당 웹사이트에 입장하여 신청가능하고, 진행은 먼저 오리엔테이션 안내문을 발송 받게 된 이후 다양한 진료과에 있는 현직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그리고 의료관련 대학생들이 관심있는 청소년들 각자가 의료인으로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합리적인 구성과 체계적인 진행으로 의료인의 삶과 비전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관련된 주요 주제와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사례들을 나누며 함께 소통할 수 있다.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막연했던 의료인에 대한 꿈이 열정적인 도적으로 바뀌어 질 수 있도록 의료인으로서 현장에의 누릴 수 있는 기쁨과 역경 등 청소년들이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생생한 주제들로 스피치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는 카톡ID(joshua)와 전화(02-922-8291)로 할 수 있으며 nexthealers.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