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섭 대표가 3월1일에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서 주관한 제103주년 3.1절 기념예배에 참석하였다. 대한독립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 예배를 드린 후에 삼일절의 정신 계승을 위한 기도 및 선언 등의 식순이 이어졌다. 대한독립 민족지도자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던 사례와 삼일만세 운동 당시의 정황을 볼 때 기독인들이 애국의 마음으로 나라를 이끌었고, 삼일절 정신은 기독교 정신이라는 설교와 선포가 있었다.
신 원장은 예배 이후 한교연의 대표회장 등 주요 임원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이후 한국 교회 발전에 대한 사항, 성누가회의 발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 원장은 올해 2월 한국교회연합의 법인이사로 임명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