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교회연합(CCIK) 제 10회 총회 중 CCIK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성누가회는 의료사각지대인 가난한 이웃과 동남아 의료낙후지역에 의료봉사활동 등으로 작은자에 대한 나눔과 돌봄을 통한 선교 지원 및 교회연합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한국의 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교회연합은 성누가회의 정성을 다하는 사랑과 봉사 정신 그리고 땅끝까지 실천하는 치유사역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전달 했다고 설명했다.

신명섭 대표는 “한국교회연합에서 상을 받아 너무나 기뻤습니다. 나중에 천국에서 상을 받으면 얼마나 더 기쁠까 상상해 봤습니다. 또한 교회 사역을 하시는 분들을 도우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상상해 봤습니다. 그 행복감으로 이미 상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교회연합에서 공로패까지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더 주의 일에 힘을 내겠습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