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온라인 마지막 강의

13일, 저녁 9시 로마서 8장 세번째 성경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계획했던 로마서 8장까지의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강의를 통해서 바울은 우리가 5중축복, 7중축복 아래 있음을 알고 큰 확신을 가지고 살기를 바랬다. 또한,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지만 성령이 함께 하시기에 늘 위로 부터의 은혜를 간구해야함을 배우게 되었다.

한 참석자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 기도할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먼저 기도해야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한다. 바울 사도는 고난은 하나님을 더 의뢰하게 만든다고 했고 악도 선으로 만드는 하나님이라고 설명했다. 예지예정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갖기를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참석자는 “제가 어떤모습이라 할지라도 모두 알고도 부르심에 감사드리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5중축복이라는 넉넉하신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제안의 부족함에 대하여 좌절하는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성화에 이를수없음을 인정하고 오직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는 모습 되기를 원합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 로마서 9~16장까지의 온라인 강의를 준비 중이다.

소개 책자 인쇄

10일, 소개 책자가 인쇄되었다. 소개 책자는 총 74페이지로 성누가회의 철학, 비전, 로고 및 다양한 사역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여러 사진들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소개 책자가 인쇄되어 의료에 종사하는 여러 지인들이나 전도가 된 의료인들에게 성누가회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으며, 의료인들이 가지고 있는 의료기술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다는 소망을 줄 수 있어 의료인 전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멘토의사’ 유튜브 영상 업로드 시작

최근 촬영했던 ‘멘토의사’ 영상 중에서 최종 편집이 완료된 1편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나는 왜 의사가 되었나’라는 주제로 제작된 1편 영상은 각자가 의료인 되고자 했던 첫 마음과 자세를 소개하고, 의사로써 얻는 만족과 보람에 대해 전했다.

멘토의사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의료에 관한 정보성 지식은 물론, 가치롭고 행복한 삶의 비전과 사명에 대해 나누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전하면서 의료선교를 귀한 도구로 활용될것으로 기대된다.

[멘토의사 1편 바로가기]

‘크리스천을 위한 연애와 결혼 코칭’ 리더십 세미나

제9회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11일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성경적 성교육 협회장 이화섭 소장(크리스천연애대책연구소)이 ‘크리스천을 위한 연애와 결혼 코칭’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참석자를 위해 카톡 오픈채팅방도 개설됐다. 오픈채팅방에는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이 땅에서부터 천국까지 영원히 함께 행복을 누리는 것이 가족이고, 태어나고 살다가 죽을 곳, 평생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은 가족”이라며 ‘연애와 결혼의 기쁨’과 ‘인생의 가장 유익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이 소장은 “남들 보기에 괜찮은 사람보다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내 말에 무조건 OK인 사람보다 경청, 공감, 소통, 조율이 되는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존귀히 여기는 사람,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보다 함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보다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자기 주장이 확실한 사람보다 성경적 통찰력이 있는 사람, 나만 사랑해 주는 사람보다 나와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것”을 권하며, “이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선 내가 먼저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비된 나의 짝은 분명히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짝을 주시기 원하신다”고 했다.

또 “생육하라, 번성하라 하신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하나님께서는 성욕을 인정하신다”며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흘러야 한다. 성(sex)은 하나님의 자녀의 것이고 하나됨과 가족이 되기 위한 것이다. 성감대의 접근은 반드시 결혼 이후가 되어야 한다. 가정을 이루는 성관계는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섭리”라고 했다.

아울러 “작년에 239,200쌍이 결혼했는데, 이 수의 46.32%인 110,800쌍이 이혼했다. 부부가 평균 이혼하는 시점은 결혼 후 14.7년 자녀 사춘기 때”라며 “이혼은 죄이고, 인생에 있어 최고의 충격일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부모의 이혼이란 날벼락이며 하늘이 두 쪽 나는 일이다. 결혼을 앞둔 커플은 결혼을 확정 짓기 전에 이혼 방지 대책을 미리 세워야한다. 이는 좋은 새 차를 구매하고 운전자 보험을 가입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끝으로 ‘성경적 가치관’을 강조한 이 소장은 요한복음 8장 32절, 창세기 2장 18절과 베드로전서 3장 7절, 고린도전서 11장 7절, 고린도전서 11장 3절, 에베소서 5장 33절 등을 언급하며 “아내는 돕는 배필이고 연약한 그릇이고 남자의 영광이라 하셨다. 그 가정의 행복 책임자가 남편인 것이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 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즉 남편이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아내를 사랑하는 구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후 한 참석자는 “강연해 주신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 안에서 연애와 가정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며 “재미있고, 솔직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은혜가 가득했다”고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힐링핸즈 사이트 개편 예정

단기의료선교 힐링핸즈 사이트를 개편될 예정이다.

사이트 개편은 그 간 현장에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의료선교에 관심을 가진 의사들에게 필요한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하게 된다.
체계화된 의료봉사활동 준비과정과 현지에서 요구되는 의료적 필요 및 기타 의료선교 자료들을 담은 사이트로 리뉴얼 될 예정이다.

지난 몇년간 힐링핸즈는 여러 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성공적인 단기의료선교를 진행해왔다.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뜻있는 여러 기독의사들이 힐링핸즈에 자원봉사자로 지원하여 참여하게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