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의료꿈나무 전체강의 ONE 온라인 진행해

제3기 의료꿈나무(이하 의꿈)가 1월 16일(토)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전체강의 ONE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온라인(ZOOM)으로 대체 진행된 전체강의 ONE은 의료인을 꿈꾸는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의료인의 다양한 진로”, “비전에 대한 확신”, “학업 성취도 올리기” 라는 주제로 각각 30분씩 현직 원장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 참가자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과 나이팅게일 선서에 대해서 살펴보며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의료인이 되어야하며 이 선서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아직 저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한 저에게는 굉장히 유익한 강의였다. 먼저 선생님께서는 ‘꿈은 크게 꾸고, 공부는 현실적으로 하라.’ 고 말씀해주셨는데, 꿈은 크게 꾸고 공부는 비현실적으로 하는 저에게 일침을 주는 듯한 말이였다. 모든 강의가 너무 유익하고 멘토선생님들께서도 친절하고 재밌으셔서 이 멘토링을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다음 의꿈 전체강의 TWO는 23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선교학교’ 사이트 제작 완료

‘의료선교학교’ 사이트(medimission.org)가 제작 완료되었다.

의료선교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질 ‘의료선교학교’는 여러 분야의 의료인들과의 의료선교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본 사이트에는 의료선교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이 자세하게 담겨있다. 또한, 첫만남부터 수료까지의 진행방식을 자세히 기록하여 신청하는 의료인들이 한 눈에 교육과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 커리큘럼 소개와 스케줄을 짜는 첫만남은 코로나19 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나, 이후의 만남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개별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의료선교에 관심이 있거나 성경을 더 알기 원하는 갈급한 자들과 함께 기독의료인의 귀한 사명을 감당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한교연으로부터 공로패 받아

10일, 한국교회연합(CCIK) 제 10회 총회 중 CCIK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성누가회는 의료사각지대인 가난한 이웃과 동남아 의료낙후지역에 의료봉사활동 등으로 작은자에 대한 나눔과 돌봄을 통한 선교 지원 및 교회연합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한국의 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교회연합은 성누가회의 정성을 다하는 사랑과 봉사 정신 그리고 땅끝까지 실천하는 치유사역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전달 했다고 설명했다.

신명섭 대표는 “한국교회연합에서 상을 받아 너무나 기뻤습니다. 나중에 천국에서 상을 받으면 얼마나 더 기쁠까 상상해 봤습니다. 또한 교회 사역을 하시는 분들을 도우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상상해 봤습니다. 그 행복감으로 이미 상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교회연합에서 공로패까지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더 주의 일에 힘을 내겠습니다.”고 전했다.

‘우몰사’ 6번째 유튜브 영상 업로드

‘우리가 몰랐던 선교역사’ 6번째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세 시대로 나눠볼까?’라는 주제로 최근 200여년간 진행 되어온 개신교의 선교 역사를 세 시대로 구분하여 거시적인 관점에서 소개했다. 연안지역의 선교를 열었던 윌리엄캐리와 내륙지역의 선교를 열었던 허드슨 테일러 그리고 미전도 종족 선교를 열었던 카메론 타운젠드와 도널드 맥가브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우몰사 3-1편 바로 가기

2021 의료꿈나무 사이트 리뉴얼

2021년 의료꿈나무 사이트(http://nexthealers.org)를 개편하여 의료인은 꿈꾸는 청소년들 모집을 준비했다.

2021년 의료꿈나무는 2019년, 2020년 의료꿈나무 진행 이후 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제 3기 의료꿈나무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더라도 전국적인 모집과 행사진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의료꿈나무에 많은 청소년들이 지원하기를 바라고, 모두가 다 의료사회의 중요한 일꾼으로 다 남아지기를 소망한다.